온라인보충과정(중학교) (https://ms.onlineschool.or.kr/)
전학 편입으로 인하여 이수하지 못한 과목이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온라인을 통하여 학습하기 위하여 온라인 보충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온라인 보충과정(ms.onlineschool.or.kr)을 통하여 이를 확인하시고 운영원칙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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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보충과정 운영기간은 7월 5일까지로 회원가입 후에 원격교육을 통하여 학습이 진행됩니다. 과정은 모바일에서도 하실 수 있으니 확인 후 편리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물1루베는 몇톤인가요? (모래1루베, 나무1루베는 몇kg?)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1루베'라는 단위, 부피는 알겠는데 무게로 따지면 대체 얼마나 무거운지 헷갈릴 때가 많죠?
오늘은 물, 모래, 나무 등 주요 자재별로 1루베가 몇 톤(t)이고 몇 킬로그램(kg)인지 확실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특히 헷갈리기 쉬운 소수점 단위까지 상세히 풀어보겠습니다.

1루베(1세제곱미터) 자재별 무게 목록
현장 용어인 '루베'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미터인 부피(1m3)를 말합니다. 이 안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무게는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 물 1루베
- 무게: 정확히 1.0톤 (1000kg)
- 설명: 모든 무게 계산의 기준입니다. 물 1루베는 1톤 트럭에 딱 맞는 무게입니다.
- 모래 1루베
- 무게: 약 1.5톤 ~ 1.6톤 (1,500kg ~ 1,600kg)
- 설명: 물보다 1.5배 정도 더 무겁습니다. 만약 모래가 물에 젖어 있다면 무게는 1.8톤(1,800kg) 이상으로 급격히 무거워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 자갈 1루베
- 무게: 약 1.6톤 ~ 1.7톤 (1,600kg ~ 1,700kg)
- 설명: 알갱이 사이에 틈이 있어도 돌 자체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모래보다 약간 더 무거운 편입니다.
- 콘크리트 1루베
- 무게: 약 2.3톤 ~ 2.4톤 (2,300kg ~ 2,400kg)
- 설명: 건축 자재 중 상당히 무거운 축에 속합니다. 1톤 트럭 한 대로는 1루베를 다 실을 수 없습니다.
- 나무 1루베
- 무게: 약 0.4톤 ~ 0.8톤 (400kg ~ 800kg)
- 설명: 나무는 종류에 따라 물에 뜰 정도로 가볍기도 하고(소나무 등), 꽤 묵직하기도(참나무 등) 합니다. 평균적으로는 물의 절반 정도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추 열근이 몇 킬로그람(kg)인가요?
김장철이나 명절을 앞두고 고추를 대량으로 구매할 때, '열 근'이라는 단위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정확히 몇 킬로그램인지 헷갈리기 마련인데요. 특히 마른 고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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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톤(1.5t) 얼마나 무거운 건가요?
숫자로만 보면 감이 잘 안 오실 수 있어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 킬로그램(kg) 환산: 1.5t은 1,500kg입니다. 쌀 한 가마니(80kg)를 약 19개 합친 무게와 같습니다.
- 적재 한도: 흔히 보는 포터나 봉고 같은 '1톤 트럭'에 모래 1루베(1.5t)를 실으면, 규정 무게보다 500kg을 더 싣는 셈이 됩니다. 즉, 과적이 되기 때문에 운반 시에는 반드시 나누어 실어야 합니다.

마무리
부피(1m3)는 같아도 내용물에 따라 무게는 400kg에서 2,400kg까지 6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자재를 주문하거나 운반 차량을 섭외할 때 오늘 알려드린 수치를 꼭 확인하세요!
특히 모래는 1루베에 1.5톤(1500kg)이라는 점만 기억해도 큰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119안심콜 (u119.nfa.go.kr)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부모님이 계신 고향 집 걱정이 유독 많이 됩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 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도 높기 때문이죠.
만약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119에 전화를 걸었는데, 말을 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이라면? 혹은 당황해서 주소를 엉뚱하게 말씀하신다면? 생각만 해도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오늘은 이번 크리스마스,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하지만 무료인!) 선물, 119 안심콜 서비스 (u119.nfa.go.kr)를 소개해 드립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119 안심콜'이란?
소방청에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미리 나의 질병 정보와 주소, 보호자 연락처를 119 시스템에 등록해 두는 제도입니다.
등록된 전화기(유선, 휴대전화 모두 가능)로 119에 신고를 하면, 상황실 화면에 등록해 둔 정보가 자동으로 팝업 됩니다.
- 구급대원: "아, 이분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고 거동이 불편하시구나"라고 출동하면서 미리 파악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현장 도착 즉시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가 가능해지죠.
- 신고자: 너무 아파서 말을 못 하거나 의식을 잃어도, 시스템에 등록된 주소로 구급차가 즉시 출동합니다.
보호자 문자 발송 기능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보호자 알림' 기능입니다.
부모님이 119를 부르시면, 등록된 보호자(자녀)의 휴대폰으로 "000님이 119 신고를 하여 구급차 가 출동하였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은 부모님의 위급 상황을 누구보다 빨리 알 수 있고, 병원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을 대신해서 자녀가 '대리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부모님 댁에 들르시거나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정보를 여쭤보고 바로 등록해 주세요.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먼저 119 안심콜 공식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u119.nfa.go.kr/main/loginForm?menuCd=main
119안심콜 서비스
u119.nfa.go.kr
2. 안심콜 신청 클릭
메인 화면에 있는 [안심콜 서비스 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3. 정보 입력 (여기가 중요해요!)
- 대리인 등록: 신청자 본인(자녀)의 정보를 먼저 입력하고 인증을 받습니다.
- 수혜자 정보: 부모님(실제 도움받을 분)의 이름, 주민번호, 주소, 주로 다니는 병원, 현재 앓고 있는 질환(기저질환), 복용 중인 약 등을 상세하게 적습니다. 정보가 구체적일수록 구급대원이 정확한 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 정보: 신고 시 문자를 받을 가족 연락처를 등록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필수'입니다!
- 홀로 계신 어르신 (독거노인): 긴급 상황 시 의지할 곳이 119뿐인 경우.
- 기저질환자: 고혈압, 협심증, 뇌졸중 과거력, 투석 환자 등 응급처치가 시급한 분.
- 임산부: 출산이 임박했거나 응급 분만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장애인 및 치매 환자: 의사소통이나 위치 설명이 어려운 경우.
- 나홀로 족 (1인 가구): 젊은 층이라도 혼자 살면서 급체를 하거나 아플 때를 대비해 등록해두는 추세입니다.
마무리하며
가장 좋은 선물은 비싼 옷이나 현금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 아닐까요?
2025년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의 선물보다 더 든든한 '119 안심콜'로 부모님께 안심을 선물해 보세요. 돈은 0원 들지만, 그 가치는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오늘 잠들기 전, 꼭 사이트에 접속해서 등록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쌀한되는 몇kg인가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밥 한 끼를 준비하거나, 곧 다가올 2026년 새해 떡국을 끓이기 위해 방앗간이나 재래시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마트에서는 10kg, 20kg 포대로 정확하게 표기하여 판매하지만, 재래시장이나 떡집에서는 여전히 쌀 한 되, 쌀 한 말 같은 전통 단위를 주로 사용하곤 합니다. 이때 많은 분이 당황하십니다.
"사장님, 쌀 한 되가 도대체 몇 kg인가요?"
1kg인 줄 알고 샀다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혹은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혼란스러웠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쌀 한 되의 정확한 무게부터 한 말, 한 홉의 차이까지, 헷갈리는 전통 도량형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쌀 한 되는 1kg가 아닙니다, 정확한 무게는?
일반적인 기준(표준)으로 쌀 한 되는 약 1.6kg입니다.
"우리 동네 시장 할머니는 2kg라고 하시던데요?"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게 헷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되라는 단위가 무게가 아닌 부피를 재는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되는 부피(1.8리터)를 의미합니다
네모난 나무 그릇인 됫박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게 바로 1되입니다. 법정 계량 단위로 1되는 약 1.8리터(L)의 부피를 가집니다.
- 1.8리터 병에 물을 담으면 약 1.8kg이 됩니다.
- 1.8리터 병에 쌀을 담으면 쌀알 사이에 공기층이 있어 물보다 가벼운 약 1.6kg이 나옵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쌀 한 되는 1.6kg으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시장마다 다른 고봉의 인심
시골 장터나 재래시장의 인심은 후하기 마련입니다. 됫박을 평평하게 깎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산처럼 수북하게 쌓아줍니다. 이를 고봉이라고 합니다.
- 표준(평되): 깎아서 쟀을 때 약 1.6kg입니다.
- 시장 인심(고봉): 수북하게 쌓거나 조금 더 큰 됫박을 쓸 때는 약 2kg까지 봅니다.
따라서 떡집에서 떡을 맞추기 위해 쌀 한 되를 가져오라고 한다면, 넉넉하게 2kg 정도를 준비해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쌀벌레(바구미)가 생긴 쌀 먹어도 되나요?
쌀을 보관하다 보면 어느새 생겨버린 쌀벌레 때문에 음식물을 버려야 할지 고민하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쌀벌레가 생긴 쌀, 과연 먹어도 괜찮을까요? 오늘은 쌀벌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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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홉, 되, 말의 관계 완벽 정리
비슷한 듯 다른 단위들, 이제 헷갈리지 않게 목록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백미 기준입니다.
- 한 홉
- 10분의 1되에 해당합니다.
- 무게는 약 160g입니다.
- 종이컵 한 컵을 조금 넘는 양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한 되
- 10홉에 해당합니다.
- 무게는 약 1.6kg입니다.
- 2L 생수병보다 약간 가벼운 무게입니다.
- 한 말
- 10되에 해당합니다.
- 원칙적으로는 16kg입니다.
- 주의사항: 지역(특히 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 따라 8kg(서말)를 한 말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특히 한 말은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원칙상 1말은 10되이므로 16kg이어야 하지만, 관습적으로 8kg를 한 말로 부르는 곳도 많습니다. 쌀을 대량으로 구매하실 때는 판매자에게 한 말이 8kg 기준인지 16kg 기준인지를 반드시 되물어보셔야 오해가 생기지 않습니다. 참고로 요즘 마트 쌀 포대는 20kg가 표준이라 현대인들은 20kg를 한 말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전통 단위로는 16kg가 맞습니다.

3. 집에서 저울 없이 쌀 한 되 측정하는 방법
집에 전자저울이나 나무 됫박이 없는데 쌀 한 되를 퍼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도구를 활용하면 됩니다.
2리터 생수병 활용하기
빈 생수병(2L)에 쌀을 채워보세요. 병 목까지 찰랑찰랑하게 채우면 대략 1.7kg에서 1.8kg 정도가 나옵니다.
- 정확히 한 되(1.6kg)를 맞추려면, 2L 생수병을 가득 채운 뒤 종이컵 1잔 정도를 덜어내면 얼추 맞습니다.
종이컵 활용하기
일반 자판기용 종이컵에 가득 채운 쌀은 약 150g 내외입니다.
- 1.6kg(한 되)는 종이컵 약 10~11컵 정도입니다.
- 즉, 일반 밥공기나 국그릇보다는 종이컵으로 11번 정도 퍼 담으면 한 되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을 마치며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쌀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식입니다.
이제 시장이나 방앗간에서 쌀 한 되를 주문하고 봉지를 들었을 때, "생각보다 가볍네?"라고 오해하지 않으시겠죠? 1.6kg가 정량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오늘 저녁, 가족들과 따뜻한 밥 한 공기 나누며 행복하고 편안한 연말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한치매학회 홈페이지 (www.dementia.or.kr)
연말을 맞아 부모님 댁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거나, 안부 아까 했던 얘기를 또 하시네?", "가스불 끄는 걸 자꾸 깜빡하시나?"** 하는 느낌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던 적, 없으신가요?
단순한 노화에 의한 건망증인지, 아니면 치매의 전조 증상인지 덜컥 겁부터 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통신이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오히려 혼란만 부추길 뿐입니다.
https://www.dementia.or.kr/index.php
대한치매학회
www.dementia.or.kr
이럴 때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할 믿음직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최고의 신경과 전문의들이 모여 만든 대한치매학회 (dementia.or.kr)입니다.
오늘은 의료진이 직접 제공하는 정확한 치매 정보와, 환자 및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을 주는 학회 홈페이지 활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대한치매학회 홈페이지 활용
이 사이트는 의사들만 보는 어려운 학술 사이트가 아닙니다. 일반인을 위한 전용 메뉴를 별도로 운영하여, 치매라는 질병 앞에서 막막해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공식 접속 정보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요양병원 광고나 건강기능식품 사이트가 뒤섞여 나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의학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공식 주소를 꼭 기억하세요.
- 공식 URL: www.dementia.or.kr
- 주요 기능: 치매 가이드북, 자가진단, 보호자 행동요령, 전문의 Q&A
2. 건망증 vs 치매 "자가진단"부터 시작하세요
"나 요즘 왜 이러지?" 혹은 부모님이 걱정된다면, 무작정 병원에 가기 전 학회 홈페이지의 [치매 가이드] 혹은 [일반인 공간] 메뉴를 클릭해 보세요.
- 증상 구분: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오는 건망증과 치료가 필요한 병적 치매의 미묘한 차이를 표로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 치매 선별 설문지: 온라인상에서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 있는 설문지가 제공됩니다. 병원 방문이 필요한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보호자를 위한 따뜻한 위로, '일상예찬' 캠페인
치매는 환자 본인만큼이나 곁에서 돌보는 가족(보호자)의 고통과 인내를 요구하는 질병입니다. 대한치매학회는 이런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일상예찬'이라는 특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케어 팁(Care Tip): 치매 환자를 돌볼 때 겪게 되는 다양한 이상 행동(배회, 망상, 공격성 등)에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전문의의 조언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문화 프로그램: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미술 치료나 나들이를 통해 일상의 기쁨을 되찾는 프로그램 정보와 후기를 나눕니다. (내년도 프로그램 일정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4. 전문의가 직접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터넷 카페의 불확실한 정보에 의지하지 마세요.
홈페이지 내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이용하면, 대한치매학회 소속의 신경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약물 부작용, 증상 변화, 치료 방향 등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답변을 달아줍니다.
(단, 온라인 상담은 대면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구체적인 진단은 병원 방문이 필수입니다.)
글을 마치며
"치매는 부끄러운 병이 아닙니다."
대한치매학회가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숨길수록 치료의 골든타임은 놓치게 되고, 가족의 고통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연말을 맞아 부모님의 기억력이 유독 걱정되셨나요? 그렇다면 오늘 용기 내어 대한치매학회 홈페이지(dementia.or.kr)에 접속해 보세요.
올바른 지식이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사랑하는 가족의 존엄한 일상을 지켜주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니 발치 후 실밥 제거 늦어도 괜찮나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설레는 주간이지만, 얼마 전 사랑니를 뽑으신 분들은 볼에 남은 붓기와 입안의 까슬까슬한 실밥 때문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으실 겁니다.
보통 치과에서 "일주일 뒤에 실밥 뽑으러 오세요~"라고 예약 잡아주셨을 텐데요.
하필이면 그날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야근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안 나는 경우, 혹은 단순히 치과 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미루고 싶으신 분들!
"며칠 정도 늦게 가도 괜찮을까?"
"혹시 너무 늦으면 살이랑 실이 붙어버리는 건 아닐까?"
이런 걱정 때문에 검색창을 두드리고 계셨죠? 오늘 제가 사랑니 실밥 제거의 골든타임과 늦었을 때 생길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치과 상식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은?
매복 사랑니 발치, 생각만 해도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힘든 발치 과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발치 후 관리입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통증과 부기가 줄어들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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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실밥 꼭 7일째에 뽑아야 하나요?
결론부터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하루 이틀, 심지어 며칠 더 늦는다고 해서 큰일 나지 않습니다."
치과 교과서적으로 권장하는 발치 후 실밥 제거(Stitch out) 시기는 통상 5일에서 7일 사이입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잇몸 겉면의 상처가 아물어 벌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회복 속도가 다르고, 직장인의 스케줄이라는 변수가 있죠. 의사 선생님들도 7일~10일 사이, 길게는 2주 이내까지는 "정상적인 제거 범위"로 봅니다. 그러니 예약 날짜보다 3~4일 늦어진다고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주를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어차피 안 아픈데 그냥 두면 저절로 녹거나 빠지지 않을까?" 하고 마냥 방치하면 절대 안 됩니다. 우리가 사랑니 발치 때 주로 쓰는 검은색 실(Silk)은 몸에서 녹지 않는 비흡수성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2주(14일)를 넘겨 한 달 가까이 방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 극심한 통증과 악취 (가장 큰 이유)
실은 꼬아져 있는 형태라서 표면에 미세한 틈이 많습니다. 이 틈으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플라그)이 달라붙기 쉽습니다. 양치질로도 잘 안 빠지죠. 오래 두면 이 세균들이 잇몸 염증을 일으켜 부기와 심한 입 냄새를 유발합니다. 다 아문 상처가 실밥 때문에 덧나는 셈입니다.
2. 실이 잇몸 살에 파묻힙니다 (매몰)
우리 몸은 상처를 회복하면서 살이 차오릅니다. 그런데 실밥이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차오르는 새살이 실밥을 덮어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의사 선생님이 실밥을 찾기 위해 살짝 파묻힌 잇몸을 건드려야 하는데, 제거할 때 따끔하거나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제때 가면 1초 만에 "톡" 하고 아픔 없이 끝날 일을, 괜히 미루다가 고통을 사서 겪게 되는 것이죠.

[FAQ] 실밥에 관한 궁금증
가장 많이 묻는 질문 두 가지를 뽑았습니다.
Q. 양치하다가 실밥이 저절로 풀려서 빠졌어요! 병원 가야 하나요?
A.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발치 후 3~4일이 지나서 빠졌고, 피가 철철 나지 않는다면 대부분 잇몸이 어느 정도 아물어서 저절로 탈락한 경우입니다. 벌어진 상처가 크지 않다면 굳이 병원에 다시 가서 꿰맬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불안하다면 원래 예약된 날짜에 가서 "잘 아물었는지" 검진만 한번 받아보세요.
Q. 쪽가위로 제가 집에서 잘라내도 되나요?
A. 절대 비추천입니다!
집에 있는 가위나 손톱깎이는 멸균 소독된 상태가 아닙니다.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고, 무엇보다 매듭을 잘못 잘라 실 일부가 잇몸 속에 남으면 나중에 빼내기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제거하는 데 1분도 안 걸리니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글을 마치며
사랑니를 뽑는 고통, 마취 풀릴 때의 욱신거림까지 다 견뎌내셨는데, 고작 실밥 하나 때문에 마무리 단계에서 고생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오늘 예약된 날짜를 놓치셨다면, 바로 치과에 전화해서 "이번 주 안에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을 잡으세요.
혹시 아직 실밥을 안 뽑고 계신 분이 있다면? 12월 22일인 오늘, 퇴근길에 잠시 들러보세요. 상쾌하게 실밥 뽑고 개운한 입안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드시고, 맛있는 연말 음식도 즐기셔야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터넷교육센터 (edu.kosha.or.kr)
크리스마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올해도 딱 열흘 남짓 남았네요. 연말 업무 마무리하랴, 송년회 참석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실 텐데요.
이토록 바쁜 시기, 회사로부터 날아오는 '독촉 문자' 하나가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곤 합니다.
"산업안전보건교육 미이수자 12월 31일까지 수료 필수!"
https://edu.kosha.or.kr/
edu.kosha.or.kr
"일하기도 벅찬데 언제 강의를 듣나..." 한숨이 절로 나오시죠? 하지만 나의 안전을 지키고, 혹시 모를 과태료 폭탄을 피하기 위해선 해가 넘어가기 전에 무조건 끝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법정 의무 교육'입니다.
오늘은 가장 공신력 있는 교육 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터넷교육센터 (edu.kosha.or.k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OSHA 인터넷교육센터 활용법
이곳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포털입니다. 사설 교육기관 광고 문자에 지치셨다면, 가장 깔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곳이 정답입니다.
1. 공식 접속
포털에 검색하면 수많은 대행업체 사이트가 섞여 나와 헷갈리기 쉽습니다. 공단 공식 사이트는 아래 주소입니다.
- 공식 URL: edu.kosha.or.kr
- 주요 대상: 일반 근로자, 관리감독자, 채용 시 교육 대상자,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2. 어떤 교육을 들어야 할까요? (과정 선택)
12월 22일인 지금, 가장 급한 불은 역시 '정기 교육'입니다.
-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 사무직/비사무직 구분하여 매 분기(3개월) 또는 반기마다 들어야 합니다. 4분기(또는 하반기) 교육이 밀려 있다면 이것부터 해결하세요.
- 내용: 겨울철 한랭 질환 예방, 화재 및 폭발 사고 방지, 심폐소생술 등 필수 지식을 다룹니다.
- 관리감독자 우편/인터넷 교육:
- 현장 팀장님이나 조장님들이 듣는 과정입니다. 연간 16시간 중 온라인으로는 최대 8시간(50%)까지만 인정되니, 나머지 시간은 집체 교육 등으로 채웠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3. 회원가입 및 수강 신청 꿀팁
- 개인 수강: 본인 인증(휴대폰/아이핀) 후 가입하여 듣고 싶은 강좌(무료 과정 확인!)를 신청하면 됩니다.
- 단체 수강(회사): 만약 회사 안전팀에서 "공단 사이트에서 들으세요"라고 했다면, 회사가 단체 아이디를 생성해 뒀을 확률이 99%입니다. 헤매지 마시고 사내 담당자에게 내 아이디와 초기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4. "퇴근길 셔틀에서 끝내자!" (모바일 수강)
PC 앞에 진득하게 앉아 있을 시간이 부족하시죠? 다행히 공단 교육센터는 모바일 환경(스마트러닝)을 지원합니다.
- 스마트폰 인터넷 브라우저(크롬, 사파리 등)를 켭니다.
- edu.kosha.or.kr에 접속합니다.
- 로그인 후 [나의 강의실]에서 재생 버튼을 누릅니다.
- 이어폰을 꽂고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20분을 활용하세요. PC와 진도율이 실시간 연동되어 이어 듣기에 최적입니다.
(※ 주의: 데이터가 소진될 수 있으니 와이파이 환경을 추천하며, 일부 과정은 모바일 수강이 제한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5. "다 봤는데 수료증이 안 떠요!" (오류 해결)
강의를 끝까지 들었는데 '진행 중'으로 뜬다면? 다음 두 가지를 놓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학습 종료 버튼: 영상이 끝났다고 브라우저 창(X)을 그냥 끄면 안 됩니다. 반드시 화면 내부에 있는 [학습종료] 또는 [Next] 버튼을 눌러야 서버에 기록이 남습니다.
- 시험 응시: 강의만 본다고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최종 평가(시험)를 쳐서 60점 이상 받아야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 시험 팁: 수업 내용을 잘 들었다면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틀렸다면 재응시 기회도 있으니 차분히 다시 풀어보세요.
글을 마치며
"설마 나한테 사고가 나겠어?" 하는 방심이 가장 큰 사고를 부릅니다.
매년 반복되는 교육이라 귀찮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 교육은 과태료를 피하기 위한 숙제가 아니라, 위험한 산업 현장에서 나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보이지 않는 보호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무사히 퇴근하기 위한 필수 과정, 오늘 짬을 내어 마무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 (www.seti.go.kr)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www.seti.go.kr)은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직무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연수를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연수과정은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공무원, 교육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네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www.seti.go.kr
교육을 이수하셔야 하는 대상자 분들이라면 필요한 학습을 하셔야 하는 교육과정을 확인하시고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교육연수원 서비스의 과정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인 고용관리시스템 (https://www.eps.go.kr/)
국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가 이제는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기업들도 해외 인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외국인 고용관리시스템(www.eps.go.kr)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https://www.eps.go.kr/index.jsp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 고용24
www.eps.go.kr

외국인 고용 관리 시스템은?
외국인 고용관리시스템은 기업이 외국인 근로자의 채용, 비자, 계약 관리, 급여 관리, 교육 및 훈련, 퇴사 절차까지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서포트합니다.
사업주, 일반외국인, 특례외국인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용24 로그인을 통하여 회원 이용이 됩니다. 그럼 기업 상황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의 관리를 고용시스템으로 확인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전 칼국수 먹어도 되나요?
창밖에는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진 날씨네요. 이런 날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 절실하게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메뉴판 앞에서 한숨부터 나오실 겁니다. 병원에서 준 '금지 음식 리스트'에는 잡곡밥, 해조류, 씨 있는 과일 등 안 되는 것 투성이라, "도대체 칼국수는 먹어도 되는 걸까?" 고민이 깊어지시죠.
부드러운 면 요리니까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파나 김 가루 때문에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 제가 딱 정해 드립니다.
대장내시경 전 칼국수 섭취 가능 여부와, 절대 넣어서는 안 되는 '재료'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검사 재수술(?) 받지 않으려면 꼭 확인하고 드세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햄 먹어도 되나요?
건강검진 때 대장내시경 하라고 해서 예약은 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까 걱정이 태산인 거예요. 특히 먹는 거 뭘 먹어야 하는지, 뭘 먹으면 안 되는지 인터넷 찾아봐도 죄다 딱딱한 정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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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칼국수 먹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면과 국물은 OK! 하지만 건더기와 반찬은 절대 금지(NO)!"입니다.
칼국수 자체가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칼국수 안에 들어가는 '부재료'와 '짝꿍 반찬'이 검사를 망치는 주범입니다. 3일 전(D-3)부터는 철저한 '저잔사식(찌꺼기가 남지 않는 식사)'을 해야 하므로 다음 규칙을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1. 면(밀가루)과 국물: 합격
칼국수 면은 정제된 흰 밀가루로 만듭니다. 이는 소화가 빠르고 장에 찌꺼기를 거의 남기지 않는 '착한 음식'에 속합니다. 맑은 멸치 육수나 사골 국물 또한 괜찮습니다.
- 주의: 메밀 칼국수나 통밀, 흑미 반죽으로 만든 면은 안 됩니다. 오직 하얀 밀가루 면만 드세요.
2. 채소와 고명: 탈락 (가장 중요!)
보통 칼국수에는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애호박, 당근, 대파, 양파가 들어가고, 마지막에 김 가루와 깨를 솔솔 뿌리죠? 이게 문제입니다.
- 채소류: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는 소화되지 않고 장 주름 사이에 끼어있기 쉽습니다. 특히 파나 호박 껍질은 물을 내려도 잘 안 내려갑니다.
- 김 가루 & 깨: 최악의 적입니다. 미역, 다시마, 김 같은 해조류와 깨는 장 벽에 찰싹 달라붙어 장 정결제(설사약)를 마셔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내시경 화면에서는 까만 점으로 보여 용종과 헷갈리게 하거나 시야를 가립니다.
3. 겉절이 김치: 절대 금지
칼국수 맛집의 생명은 매콤한 겉절이 김치지만, 검사 전에는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고춧가루 입자는 장 구석구석에 남고, 배추와 무의 섬유질은 대장 청소를 방해합니다. 하얀 국물의 칼국수를 먹더라도 김치를 곁들인다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검사 3일 전 칼국수 이렇게 드세요!
"그럼 도대체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 싶으시죠? 병원에서 "다시 오세요" 소리 듣지 않고 안전하게 칼국수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안전한 칼국수 레시피
- 식당에서 주문할 때: "사장님, 고명(김 가루, 깨)이랑 파, 야채는 전부 빼고 '면'이랑 '국물'만 주세요."라고 용기 내어 말씀하세요.
- 집에서 끓일 때: 육수에 오직 면과 달걀, 감자(으깨질 정도로 푹 익힌 것) 정도만 넣고 끓이세요. 파, 마늘 건더기조차 채로 걸러내야 안전합니다.
- 반찬 없이 드셔야 합니다. (이게 가장 고역입니다. 간장으로 간만 맞춰서 호로록 드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 검사 2~3일 전: 위 방법대로 '건더기 없는 칼국수'는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 검사 전날: 가급적 피하세요. 전날 점심/저녁은 흰 죽이나 미음, 카스테라 정도로 아주 가볍게 드셔야 장 비우는 고생을 덜 합니다. (밀가루는 소화 속도가 쌀보다는 느릴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3일 전 라면이나 김밥 먹어도 되나요?
연말이라 그런지 건강검진 센터가 정말 북적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예약해 두셨다면, 지금쯤 병원에서 준 '금지 음식 리스트'를 보며 깊은 한숨을 쉬고 계실 텐데요.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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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면 요리는 어떨까요?
칼국수가 된다면 다른 것도 될까요? 비교해 보세요.
- 라면: 면은 되지만, 건더기 스프(파, 미역 등)가 문제입니다. 스프를 체에 걸러 국물만 낸다면 가능하지만, 매운 국물은 장 점막을 자극해 붉게 보이게 하므로 비추천입니다. (사리곰탕면, 꼬꼬면 등 하얀 국물 라면을 건더기 빼고 드시는 건 괜찮습니다.)
- 잔치국수: 소면은 아주 좋습니다. 역시나 김치 고명, 김 가루, 깨, 파장을 뺀 '순수 국수'만 드세요.
- 짜장면/짬뽕: 기름기가 너무 많고 고춧가루, 양파, 춘장의 건더기가 많아 절대 금지입니다.

글을 마치며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에 김치 한 점 척 얹어서 먹는 칼국수의 맛... 검사 전에는 잠시 참아주셔야 합니다.
조금 억울하고 맛이 없더라도, 김 가루와 파, 깨를 완전히 뺀 '순정 칼국수'로 드셔야 깨끗한 장 상태로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생해서 약 먹고 검사받는데 "장 정결 불량"으로 재검사받는 일은 없어야겠죠?
12월의 매서운 추위, 따뜻한(하지만 건더기는 없는) 국물로 잘 이겨내시고 검사 무사히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