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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사자성어 중에서 '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라는 뜻으로 알려진 "순망치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순망치한은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라는 고사성어라고 합니다. 그 뜻으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두 존재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사자성어

 

1. 순망치한의 기본적인 의미

춘추전국시대 진나라가 괵나라와 우나라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괵나라와 우나라는 서로 이웃관계였지만 우나라는 진나라를 도왔고 결국 우나라 마져 정복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때 나온 '순망치한'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한쪽이 위험에 처하면 다른 쪽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2. 순망치한의 사용예시

  • 사회 분야 : 개인이나 집단 간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노동자와 사용자의 관계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정치 분야 : 국가 간의 안보 협력이나 동맹 관계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경제 분야 : 기업 간의 협력관계나 파트너십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CEO들이 좌우명으로 꼽은 고사성어‘순망치한’의 유래는? | 중앙일보

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 경영자들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을 게 분명하다. 오늘의 이들이 있기까지 가장 힘이 되어 준 습관은 무엇일까? 삼성경제연구소가 26일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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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순망치한'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면 서로간 존중하고 협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을 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