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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 대화에서 때떄로 비슷한 듯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혼용되곤 합니다. '원활하다'와 '원할하다'는 그러한 예입니다. 이 두 단어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상황 속 올바른 사용은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하다'의 적절한 사용

'원활하다'는 일이나 상황이 거침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단어는 흐름이나 연속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 교통이 원활하여 출근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원할하다'는 잘못된 사용

'원할하다'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단어로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문서나 대화속에서도 '원활하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말 바루기] ‘원활’할까 ‘원할’할까? | 중앙일보

많이 쓰면서도 헷갈리는 단어가 ‘원활/원할’이다. "정부는 ‘원활/원할’하고 안정적인 백신 접종 추진과 지원을 위한 별도 조직 운영에 나섰다" "‘원활/원할’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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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일상생활에서 '원활하다'는 매끄럽고 순조로운 진행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원할하다'는 잘못된 사용이기 때문에 혼용하지 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